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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케어2

25. 12. 20 모카 고양이 복막염 재발 치료 9일차 25. 12. 20 모카 고양이 복막염 재발 치료 9일차하루 하루 안쓰러운 맘이 더 커지는거 같네요.그렇게 우다다 잘하던 녀석이 앞발에는 그나마 힘이 붙어서 움직이는데 뒷발은 제대로 못가눠서 일어서면 뒷다리가 계속 밀리고가만히 서 있으면 몸이 흔들 흔들 ㅠ.ㅠ 밥먹을때도 앉아서 먹는게 편할건데.. 목을 가누기 힘든건지.. 지속적으로 먹지를 못하고 먹다 멈추고 먹다 멈추고 반복..더 작은 몸집일때도 캔 하나를 한번도 안쉬고 먹던 녀석이었는데.. 몸을 전체는 못씻겼지만 가볍게 세수좀 시키고 응꼬좀 물로 쫙 딱아주고 했더니 뽀사시 하긴 합니다.요 사진은 밥먹고 난거라.. 좀 흉해 보일순 있지만 그래도 씻은거 맞습니다. ㅋㅋ 슈퍼맨? 아니 슈퍼냥이냐고?? 왜 앞발을 저렇게 쭉 뻣고 마치 벌서는 것처럼 자는.. 2025. 12. 20.
조용하지만 단단한 하루, 모카의 회복 일상 (53일차) 모카의 몸무게는 2.1kg을 유지 중입니다. 늘던 체중이 잠시 멈춘 듯하지만, 유지가 된다는 건 체력이 안정됐다는 뜻이죠. 예전처럼 힘이 빠져 보이지 않고, 하루하루의 움직임이 조금씩 자연스러워지고 있습니다.활동 범위도 확실히 넓어졌습니다. 여전히 높은 곳에 오르거나 점프하는 건 어려워하지만, 도망 다니며 살짝 뛰는 모습은 그 자체로 반가운 변화입니다.낮 동안엔 주로 엎드려 지내며 조용히 휴식을 취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작은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 여전하네요. 밥을 먹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먹어주는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최근엔 쉬는 장소도 늘었습니다. 처음엔 한두 군데에 머물던 녀석이 이젠 방 여러 곳을 번갈아 가며 자리를 잡아요. 그만큼 마.. 2025.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