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뇌수두증23 고양이 뇌수두증 치료중 모카의 새로운 잠버릇, 그렇게 앞발을 베고 자면 편하냥? 25. 12. 04 복막염 종료 관찰기 9일차, 뇌수두증 치료중 아기 고양이 모카의 체중은 2640g을 기록했습니다. 고양이 체중을 늘려야 하는데, 약을 억지로 먹이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사료에 섞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녀석이 약을 섞은 사료를 다 먹고 나면 배가 불러서 그 다음 시간대의 약을 먹여야 하는데 그것 조차 쉽지가 않네요. 요즘 들어 모카의 새로운 잠버릇이 생겼습니다. 식빵 자세보다 요렇게 앞발을 베고 자는 걸 더 많이 보네요. 야간에 사료를 줬는데 그거 다 먹고 이렇게 졸고 있습니다. 뇌수두증 치료중인 모카에게 주는 약들이 전부 졸린 약들뿐이라, 약효가 돌 때는 그저 잠에 취해 있는 모습만 보게 됩니다. 2025. 12. 5. 발작 주기가 코앞, 오늘도 투약 시간을 놓칠 뻔한 사연 25. 12. 03 복막염 종료 관찰기 8일차, 뇌수두증 치료 진행 중 만 하루도 안 되었는데 오늘도 항경련제 투약 시간을 헷갈릴 뻔했네요.불안불안하긴 했지만 다행히 이벤트는 없었고, 예상이 맞다면 내일쯤 발작 주기의 전조 증상이 있을 것 같아 이것저것 걱정되기 시작합니다.발작 주기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항경련제 투약 시간 관리에 더욱 예민해집니다. 모카의 체중은 2615g으로 아직도 정체 중입니다. 녀석의 누워있는 뒷모습을 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짠한 기분이 드네요. 뇌수두증 치료 과정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씻기질 못하니까 모카의 털은 떡지고 엉키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보면 엄청 고민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카를 보면, 간병 중인 집사로서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복잡한 외부 상황 때문에.. 2025. 12. 4. 고양이 발작 대비, 치즈냥 모카 뇌수두증 간병 계획 25. 12. 02 복막염 종료 관찰기 7일차 어제 뇌수두증 약과 항경련제의 투약을 헷갈리고 밤새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모카의 발작을 잡기 위한 계획을 어제의 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 고민 했지만 기존 주기와 어느정도 맞물리기도 해서 그냥 이대로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간식을 너무 많이 줬나 봅니다. 오늘 모카의 체중은 2635g까지 나와 버리네요. 오후에 거실 바닥에 대변을 한 번 본 후 다시 재보니 도로 2.5kg대가 나오더라고요. ㅡ.,ㅡ;; 도대체 응가를 얼마나 담아두고 있는 건지, 너무 오래 담아두는 건 좋지 않은데 말입니다. 어제의 큰 실수를 방지하려고 뇌수두증 약과 항경련제를 제대로 구분해 놓고 약 봉지 앞에 투약 시간을 하나 하나 기록했습니다.간병인으로써.. 2025. 12. 3. 집사의 말도 안되는 실수, 모카 뇌수두증약과 항경련제를 잘못 투약했네요. 25. 12. 01 오늘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했네요.발작이 가라앉고 모카가 진정되기까지 얼마나 모카에게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는지..오늘 모카의 체중은 2545g 복막염 치료 종료 이후 다시금 정체기에 들어섰네요.혹시 다른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염려도 되긴 하지만.. 고양이 뇌수두증 약은 01시와 13시 두 번을 먹이고 있고, 항경련제는 01시, 09시, 17시 이렇게 8시간 간격으로 세 번을 먹여야 하는데.. 이 쉬운걸 저는 실수를 했네요평상시 '1, 9, 5'를 외우면서 챙겼던 제가 정신을 어디다 둔 건지...아무 생각 없이 13시가 되서 한시를 생각, 항경련제까지 두 종류를 한꺼번에 먹여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이미 먹였다고 착각하여 17시에 먹어야 할 항경련제 투약 실수를 저지르며 약을 넘겨버렸네요.. 2025. 12. 2. 양이 뇌수두증 모카의 남아 있는 숙제 화장실 해결과 핑크 젤리를 만질 수 없는 집사의 슬픔 25. 11. 30복막염 관찰기를 지나 뇌수두증 집중 관찰기에 들어선 모카는 지난 11월 28일 새벽 1시 30분경, 약효가 슬쩍 떨어진 듯 가벼운 전조 증상만 보인 이후로는 아직까지 무탈 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체중 정체기에 들어선건지 증가하질 않네요. 복막염이라는 거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서 고양이 뇌수두증 하나만 집중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복막염 초기부터 시작된 화장실 문제가 다시 걸리기 시작하네요.사람의 이기심은 정말 끝이 없나봅니다. 신경증상으로 인해 뒷다리쪽이 근육량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뛰어 다니는 걸 보면 나아지고 있기는 합니다.충분히 올라갈수 있는 곳도 아직은 좀 무서워 하는 것도 보이고요.소변을 볼때도 방울뱀 꼬리 떨듯이 꼬리를 떠는것도 같은 맥락인거 같네요. 사실 뇌수두증으로.. 2025. 12. 1. 고양이 FIP 치료 64일차 — 체중 2335g, 새벽 05:16에 기록된 발작 25.11.05 기준으로 오늘 모카 체중은 2335g이었습니다.갑작스럽게 체중이 치솟은 것이 아니라 전날 섭취량을 의도적으로 조금 더 허용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배가 빵빵한 상황에서도 먹는 의지가 강했으며, 고양이는 임계 섭취량을 넘기면 스스로 멈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오늘은 제한을 두지 않고 최대치 상태를 체크해봤습니다 최근 대변은 하루 한두 번 정도만 나오고 다소 된 상태지만 식단이 습식 위주라서 위험 우선도는 높지 않다고 판단했고 유산균도 중간에 한 번 보강했습니다 먹을 때 만큼은 접촉 허용 범위가 넓기 때문에 딸램이 그동안 참아왔던 스킨십을 본격적으로 시행해봤습니다. 사진은 초상권 때문에 살짝 모자이크를 넣었습니다 ㅋㅋ여전히 잘 놀고, 장난도 하고, 안 하던 행동이 하나씩 늘어나는 이런.. 2025. 11. 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