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복막염치료4 고양이 복막염 FIP 치료 58일차, 모카의 체중 변화와 화장실 습관 개선 낮에 간식을 주며 체중을 달아보니 2350g이 나왔습니다. 아침 식사에 간식까지 더해 무게가 조금 높게 나온 듯하지만, 확실히 체중 증가폭이 초반보다 많이 완만해졌습니다. 처음엔 눈에 띄게 늘던 몸무게가 요즘은 조금씩 더디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식욕은 여전히 좋고, 밥도 남기지 않아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다만 몸이 점점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성장 속도가 줄어드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보입니다.요즘 모카가 화장실을 찾는 횟수가 확실히 늘었습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거실 바닥에 실수하는 빈도는 줄었고 특히 소변은 꾸준히 화장실 근처에서 해결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변은 여전히 다른 곳에서 보긴 하지만,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다만 문제는 뒷정리입니다. 모래를 덮지 않고 그대.. 2025. 10. 31. 고양이 약 조제용 유발 유봉 세트 소자, 직접 사용 후기 내돈내산 후기이며 아무런 대가 없는 순수 리뷰입니다. 모카가 복막염 치료를 이어가면서 약을 두 가지로 병용하게 됐습니다. 매일 갈아서 먹이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기존 막자사발의 불편함이 하나둘 드러나더군요. 스테인리스 표면의 미세한 결 사이에 약가루가 자꾸 붙고, 섞을수록 손실이 생기는 구조였습니다.그래서 새로 구입한 제품이 바로 유발 유봉 세트입니다. 도자 재질로 만들어져 표면이 매끄럽고, 가루가 달라붙지 않아 청결 유지가 쉽습니다.쌀 한 톨을 넣어 비교해봤을 때 크기는 확실히 작지만, 실제 약을 갈 때는 공간이 오히려 집중돼 잘 부서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기존 막자사발 안에 넣어 비교해보면 크기 차이가 제법 큽니다. 제품 크기가 잘 가늠되지 않으실까 봐 흔한 믹스 한 봉지와 나란히 두고 찍어봤습.. 2025. 10. 21. 고양이 복막염 치료 중 중성화, 왜 지금 해야 할까 모카는 현재 신경형 복막염 치료를 진행 중입니다.그동안 작고 마른 체구 탓에 중성화는 미뤄뒀지만, 최근 체중이 2kg에 근접하면서드디어 수술 가능 시점을 논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음 주 병원 방문에서 중성화 여부와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보통 복막염 치료가 끝난 뒤 중성화를 하려는 보호자들이 많지만,의외로 치료 중반에 수술을 권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유는 명확합니다.치료 종료 후 관찰기에 들어가면 체내 염증 수치나 식욕, 체온 변화 등을 세밀히 관찰해야 하는데,이 시점에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 후 반응과 FIP 재발 신호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열이 나거나 식욕이 떨어지면 복막염 재활성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그 전에 안전하게 수술을 마쳐두는 편이 더 합리적입니다. 수컷 고양이의 중성화는 고환.. 2025. 10. 18. 고양이 복막염 치료제(GS-441524)와 간 기능 관리: 간보조제 사메탑 급여 필요성 분석 고양이 복막염 (FIP) 치료의 핵심은 GS-441524 기반의 약물 투여를 통한 바이러스 복제 억제입니다. 명절 전 혈액 검사 결과, 모카는 전체적인 수치는 양호했으나 염증 수치가 잔존했고, 간 효소 수치(ALT, ALP 등)가 미세하게 상승하여 수의사 지시에 따라 간 기능 지원을 위한 간보조제 사메탑 급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본 글에서는 고양이 복막염 치료 약물과 간 기능의 관계를 정리하고, 간보조제 사메탑(Sametop)의 필요성 및 역할을 분석합니다. 1. 고양이 복막염 치료 중 간 기능 악화의 원인과 관리의 필요성GS-441524는 바이러스 RNA 복제를 방해하는 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입니다. 이 약물은 복막염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는 바이러스 복제 억제 작용을 하지만, 장기간 고용량의 약물 투.. 2025.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