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냥모카15 고양이 복막염 신약 치료 41일차 - 조금씩, 다시 살아나는 반응들 25. 10. 13모카의 신약 투여가 벌써 41일째.처음엔 하루하루 버티는 게 전부였는데, 이제는 “오늘은 또 얼마나 나아졌을까?”그 기대감이 생길 만큼 눈에 띄는 변화가 많아졌다. 가장 큰 변화는 ‘놀이 반응’이다.예전엔 장난감이 스쳐도 무덤덤하던 녀석이이젠 눈동자가 반짝이며 몸을 일으킨다.살짝 공격적인 제스처까지 보이는데,그게 오히려 반갑다 — 에너지가 돌아왔다는 뜻이니까. 뇌신경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처럼소리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표정도 또렷해졌다.물론 완벽하진 않다.아직 배변 자발 조절이 어렵고, 케이지 안에서 해결하는 습관도 남아 있다.그래도 화장실 주변을 킁킁거리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건분명 회복 과정 중 하나다.식욕은 꾸준히 좋다.밥그릇을 보면 꼬리 끝이 미세하게 흔들리고,약.. 2025. 10. 14. 복막염 고양이 행동 변화 관찰: 모카의 신경 증상과 불안 행동 FIP 치료 중인 고양이는 단순한 신체 회복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모카의 경우, 최근 공격적 행동과 과민한 경계, 불안한 화장실 사용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작은 소음에도 펄쩍 뛰거나, 장난처럼 다가왔다가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하는 모습은 심리적 불안과 방어 행동의 신호로 이해해야 합니다. 화장실에서는 배변뿐 아니라 웅크려 잠을 자는 모습도 나타납니다.이는 장기간 격리와 신경 증상으로 인한 불안으로, 화장실을 안전 지대로 선택한 행동입니다.또한, 식사 중에도 주변을 살피며 불안해하고 배변 자세가 불완전한 경우가 있어 통증이나 신경 문제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모카의 행동을 관찰하며,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변화를 사진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 2025. 10. 14. 고양이 복막염 치료 중 체중 관리와 모니터링: 모카 회복 체크 포인트 FIP 신약 치료 중인 고양이에게 체중 변화는 회복 신호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모카의 경우, 격리와 신경 증상으로 스트레스가 높아 체중을 재는 과정도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했습니다.사료로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체중계에 올라가도록 하고, 측정 중에도 환경을 조용히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사진으로 남기면 기록과 관리가 훨씬 편리합니다. 체중은 단순히 숫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식사량, 활동량, 배변 상태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모카는 습식사료를 한 포씩 뜯어 양을 정확히 조절하고, 중간중간 캔을 함께 먹이면서 식사량 조절을 하고 있어 관리가 매우 용이합니다.이렇게 사진과 기록으로 남기면 나중에 변화 추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회복 상태에 따른 적절한 관리와 병원 상담.. 2025. 10.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