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 27
하루에 두세번씩 열이 나긴 하는데 컨디션에 따라 체온을 내려줄지 말아야 할지 생각을 합니다.
컨디션 좋고 잘 움직이면 그대로 두고 조금이라도 처지는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아이팩 수건에 싸서 바닥에 깔아주고
에어컨 틀고 선풍기 바람 쐬어주면서 물티슈로 귀나 등 겨드랑이쪽 쓱쓱 닦아주고 있네요.
그러면 시원한지 가만히 있습니다.

힘든건지.. 아니면 진짜 시원해서 그러는건지는 사실.. 알수가 없지만요.

아침 공복.. 대소변은 제대로 못봐서.. 그래도 꾸준히 몸무게가 늘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
퇴원했을때는 밥을 먹고도 1키로도 채 되지 않았었는데..
3주만에 이정도면 잘 크고 있기도 한거고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지요.

이상하게 관심을 많이 갖고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데 이걸 넣어놓고 무심결에 보고 있는데 장난 두어번 치더라구요.
그래서 좀 놀아줄라고 했드만 살짝 입질만 있고 시큰둥.. ㅠ.ㅠ
깨발랄로 언능 돌아와랏!!!


밥도 여전히 잘 먹고..
습식을 하루에 최소 한봉에서 두봉은 먹이고 있는데..
또 사러 가야하네요..
중간 중간 간식으로 캔도 주고 건식 사료도 조금씩 배고플때 먹으라고 넣어주고 있는데, 건식은 많이 먹진 않고 깨작깨작 먹네요.
아직 입맛이 완전히 돌아오진 않았나봅니다.
원래 다 잘먹던 녀석이라.
성묘용 사료까지 우걱 우걱 먹었었거든요..

그래도 먹는양이 많아서 걱정은 덜되긴 합니다.
먹고 싸고 먹고 싸고 반복이지만 그래도 먹고나서 가끔씩 체중계에 올려보면 흐뭇하거든요.
배도 빵빵하고..
뒷다리 앙상한거만 좀 붙으면 좋겠는데 배변을 좀 가려야 꺼내놓고 운동을 시키겠는데 한눈 한번만 팔아도 여기저기 소변을 찔끔 찔끔.. 대변은 크게만 싸면 보이기라도 하는데..
근데 그것도 안되는게 찔끔 찔끔 땅콩 만하게 흘려 놓은 적도 있어서 ㅠ.ㅠ
어렵습니다.
벌써 모래 바꾼게 여섯번째인가 싶네요.
종류만 바꾼게 아니라 같은 종류에서 브랜드까지 바꿔가면서 테스트 중인데 어려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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