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건강8 25. 12. 19모카 고양이 복막염 재발 치료 8일차 25. 12. 19모카 고양이 복막염 재발 치료 8일차어제부터 변을 시원찮게 보더니만 오늘 그래도 완전 묽은 변이지만 밤톨 두개정도 분량은 보긴했네요. 뒷다리에 힘이 없어서 소변을 제대로 보질 못하네요.앞다리도 겨우 서긴 하지만 아직 제대로 못가눠서 가만히 앉아 있는 동안에도 몸이 떨리고 밥 먹을때 앉은 자세에서도 힘들어하네요. 처음 복막염 시작했을 때와 비교한다면 8일차에서 완전 누워있던거랑은 전혀 다른 상황이지만, 혼자서 우다다까지 시전하게 됬던 녀석이 다시 제 몸조차도 못가누는 상황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걸 보니 맘이 많이 아픕니다. 02시에 약을 먹이고 품안에 안고 잤는데 새벽 무렵에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발작이라도 하는 줄 알고 놀라서 깼네요.품안에는 안보이고, 거실장 밑에 공간으로 들어.. 2025. 12. 20. 모카의 회복 일기 46일차 – 다시 그루밍을 시작한 날 모카의 몸무게가 1980g까지 올랐습니다. 드디어 2kg의 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밥도 잘 먹고, 예전보다 훨씬 활력이 생겼습니다. 낮에는 간 보조제도 함께 복용하며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을 먹고 난 후에는 거실 한쪽에서 오랜 시간 조용히 쉬었습니다. 자세가 편안하고 얼굴도 안정되어 보입니다. 신경 증상으로 긴장하던 모습이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오늘, 모카가 스스로 앞발을 핥으며 그루밍을 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완벽한 그루밍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전혀 하지 않던 행동이 다시 나타난 것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태태는 여전히 하악질을 하지만, 전보다 덜합니다. 서로의 존재에 익숙해지는 중인 듯합니다. 모카가 완치되면 재합사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025. 10. 19. 고양이 복막염 치료 중 수컷 중성화 고민 – 모카의 행동과 회복 관찰 모카는 현재 복막염 신약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손길과 소리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관찰됩니다. 몸은 회복 중이지만 경계심이 두드러지며, 이전처럼 안정적인 상태는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수컷 중성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호르몬 변화를 통해 공격성과 과민 반응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컷 고양이는 체중이 2kg 이상이 되어야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카는 현재 1.9kg에 근접해 있어, 다음 병원 방문 후 수술 가능 여부와 일정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치료 중 일정 체중에 도달하면 중성화를 진행하여, 관찰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증상을 복막염 재발과 혼동하지 않도록 합니다. 모카는 치료 이후에도 과민하며, 중성화가 시행되면 호르몬 변화로 조금 더 온순해질 가능성.. 2025. 10. 18. 고양이 복막염 건식 신경증상 신약 치료 기록 (43일차)-물 섭취와 배뇨 패턴 관찰 25. 10. 15저녁 약을 먹기 전에 모카가 평소보다 많은 물을 섭취했습니다. 그 결과 체중이 1.9kg까지 올라갔지만, 실질적인 몸무게는 1.8kg 중반 정도로 추정됩니다. 수치만 보면 놀라 보이지만, 수분 섭취가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됩니다. 모카는 주변 환경에 점차 익숙해져가는 듯 보이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면이 있습니다. 케이지를 벗어나면 곳곳을 살피며 경계하고, 제가 손을 대려 하면 강하게 저항하기도 합니다. 안아보고 쓰다듬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직은 모카의 신경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아 천천히 접근해야 합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흔적이 있어 잠시나마 기대를 했었지만 역시나, 저녁 시간에는 태태가 하악질을 하자 놀라 도망가며 사막 방지패드 위에 배뇨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곳에 배뇨를 해놨.. 2025. 10. 16. FIP 치료제 종류와 체중 기반 투여량 조절의 중요성 FIP 치료를 하면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치료제 종류와 체중에 따른 투여량 조절입니다.모카는 초기 4일 동안 주사제 치료를 받았고, 퇴원 후에는 경구제를 매일 복용 중입니다. 주사제는 흡수율이 높고 효과가 빠르지만, 경구제는 흡수율이 낮아 치료 속도가 다소 늦을 수 있습니다.체중 변화가 있는 고양이에게는 정확한 체중 측정이 필수입니다.모카는 체중을 확인하고 그에 맞춰 경구제 투여량을 조절했습니다. 경구제는 하루마다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료와 섞어 먹이는 방식이 안전합니다.사료와 섞어 먹이면 약을 먹이는 과정의 스트레스도 없기 때문입니다.습식사료 한 포씩 나눠 주고, 중간중간 캔을 섞어 식사량을 조절하면 투여량 관리가 용이합니다. 투여 방식 변경 시 수의사 상담은 필수이며, 고양이 컨디.. 2025. 10. 16. FIP 복막염 초기 증상과 대응: 모카 사례 FIP 복막염 초기 증상과 대응: 모카 사례FIP 복막염은 초기 증상이 미묘해 관찰이 필수적입니다. 모카 사례를 통해 주요 증상과 집사 입장에서의 초기 대응법을 정리했습니다.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은 가장 눈에 띄는 초기 신호입니다. 모카는 치료 전 체중이 줄고 사료 섭취량도 감소했습니다. 하루 섭취량 기록과 체중 모니터링으로 회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동 변화도 중요한 지표입니다. 모카는 평소보다 활발함이 줄고, 소음과 움직임에 예민하며 공격성을 보였습니다. 신경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불안 행동이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배뇨·배변 이상도 초기 증상과 연관됩니다. 모카는 화장실을 안전 공간으로 여기며 배변 자세가 불완전했습니다. 억지 교정보다는 관찰과 기록이 우선입니다. 초기 대응은 .. 2025. 10.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