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4 2025. 12. 13. 다시 시작된 싸움: 모카의 복막염 재투약 2일차 어제부터 모카의 복막염 투약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늘로 2일차인데, 이걸 두고 재발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사실은 완치된 적이 없었다고 봐야 할지… 지금은 뭐라 단정 짓기가 어렵습니다.혈액검사상으로는 분명 큰 문제가 없었기에 치료를 종료해도 되겠다고 판단했는데, 설마 했던 그 부분이 결국 다시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뇌수막염, 뇌수두증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치료를 해왔지만, 확증은 없었습니다. 복막염 바이러스가 뇌 쪽으로 넘어갔을 경우 약효과가 제대로 전달되기 어렵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던 이야기였고요.다만 이번에 상황이 터지고 나니 문득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혈액검사만으로는 과연 뇌 쪽 염증까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걸까?"첫 시작 때처럼, 이번에도 상황은 정말 순식간에 벌어.. 2025. 12. 13. 고양이 건식 복막염 완치 후 고양이 뇌수두증 치료 16일차 25. 12. 11 모카 고양이 건식 복막염 완치 후 뇌수두증 치료 16일차 이틀째 아무런 이벤트 없이 평화롭게 지나가고 있네요. 아침 공복을 노려 제대로 측정을 한 모카의 체중은 2665g이었습니다.요즘 체중 정체 때문에 고민이 또 한 가지 생겼습니다. 체중 증가를 빨리 하게 하려면 넉넉하게 먹여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약을 억지로 먹이질 못하는 탓에 사료에 섞어주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한 번에 먹질 않고 먹다 말고, 조금 먹다 말고를 계속 되풀이 중입니다.약을 먹이고 나서 한 시간 정도 후에 사료를 또 먹이면 다음 약 시간이 돌아왔을 때 잘 안 먹는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다행히 지금 먹이는 습식들이 고칼로리라 영양분이 부족하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넉넉하게 먹는 것과는 차이가 있나 봅니다. 집사들이.. 2025. 12. 12. 발작 없는 일상, 치즈냥 모카가 오늘은 무탈하게 하루를 보냈네요 25. 12. 10 모카 고양이 복막염 치료 종료 관찰기 15일차, 뇌수두증 치료과정 기록어제 가벼운 전조 증상이 보였던 터라, 혹시나 오늘이라도 발작이 있을까 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아무런 문제 없이 무탈하게 넘겼네요. 오늘이 딱 복막염 치료 종료 보름째인데, 오늘은 그냥 일상 기록이 되어서 정말이지 다행입니다. ^^ 역시나 아침 공복 상태에서 변은 안 보고 측정한 체중은 2660g이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2.6kg대가 나오네요. 물론 초반으로 더 떨어지는 게 맞겠지만, 그래도 체중 변화가 크게 없는 것에 안도합니다. 이번엔 욕심 안 부리고 2.75kg 기준으로 처방을 받아두었는데, 보름 동안 2.8kg까지 오르지도 않겠지만 앞으로 발작 기록에 맞춰서 기준 체중을 소폭 높게 잡는 것.. 2025. 12. 11. 모카의 고양이 복막염 치료를 종료한지 벌써 2주가 되었네요. 25. 12. 09 모카 고양이 복막염 치료 종료 관찰기 14일차, 뇌수두증 치료과정 기록 모카의 고양이 복막염 치료를 종료한지 벌써 2주가 되었네요. 불과 보름의 시간이었지만 정말이지 롤러코스터 같은 시간이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큰 탈 없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다만, 새로운 뇌수두증 약물 투약 계획의 변경은 01시 기점부터 들어가는 것이었는데, 그 직전인 00시 25분경에 살짝 으르렁거리는 전조 증상이 있었습니다. 투약 직전이라 일단 참고 기록만 남겼는데, 어제 연속 발작의 여파 때문인지 조금은 긴장한 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오늘 모카의 체중은 2715g이었습니다. 어제도 이 몸무게였는데, 너무 똑같아서 어제 사진과 비교까지 해봤네요. 물론 실 체중은 이것보다 적게 나가지만, 어쨌든 줄지 않고 유지된.. 2025. 12. 10. 고양이 뇌수두증 투약 계획 변경: 8시간 간격 3회 투약 시작 25. 12. 08 모카 고양이 복막염 치료 종료 관찰기 13일차, 뇌수두증 치료과정 기록어제 연달아 세 번이나 발작을 하면서 무척 당황했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엄청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오늘 모카 뇌수두증 약을 새로 처방 받기 위해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뇌수두증 투약 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상담이었고, 과연 발작이 잡힐지, 제가 생각하고 있는 8시간 간격 3회 투약 계획이 맞을지 보름간 지켜봐야겠네요.아침 측정을 놓치고 13시경 측정을 했더니만 역시나 2.7kg을 찍네요. 공복이면 아무리 잘 나와도 2.6kg 후반이 힘들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체중 증가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하지만 발작 3회로 인해 약을 줄이기는커녕 늘려야 하는 상황입니다.현재 모카는 뇌수두증 약물로 PDS, 아세타졸.. 2025. 12. 9. 고양이 뇌수두증 치료과정 하루 세번의 발작, 아깽이 모카 25. 12. 07 모카 고양이 복막염 치료 종료 관찰기 12일차, 뇌수두증 치료과정 기록모카 컨디션이 나아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심했나봅니다.뇌수두증으로 인한 발작이 01시를 기점, 전 후로 세번이나 있었네요. 잠시도 방심을 못하게 하네요..이녀석 새벽에만 세번이나 연달아 발작을 했습니다. 01시 기점을 전후로 세번의 발작이 있었습니다.첫 발작은 가볍게 으르렁 거리는 모카를 발견하고 바로 안았는데 발작을 시작해버리더라구요.대부분 한번 발작을 하고 나면 그걸로 끝나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편하게 지켜보고 있는데 또다시 발작을 하고.. 마침 약 먹일 시간이 되서 투약을 하고 났는데.. 채 한시간도 안되서 또 발작을 하더라구요 ㅠ.ㅠ 낮동안은 투약 간격이 짧기도 하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이 많아서 낮.. 2025. 12. 8. 이전 1 ··· 3 4 5 6 7 8 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