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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LIFE

고양이 뇌수두증 관찰기, 치즈냥 모카 투약 스케쥴 고민

by ECHONAVIGO2025. 12. 6.

 

25. 12. 05 복막염 종료 관찰기 10일차, 고양이 뇌수두증 치료중

모카가 오늘도 가벼운 전조 증상이 나왔네요.

다행히 발작까진 이어지지 않았네

 

모카의 체중은 2630g으로, 2.6kg대 확정인 것 같긴 한데 이번 주까진 쭉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떨어질 것 같진 않아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 증가 폭이 느려진 건 맞으니까요.

모카 체중 측정

약을 사료와 섞어주는 방식인데, 낮 동안 네 시간 차이로(오전 9시, 13시, 17시)으로 세 번 몰리다 보니 모카가 배가 불러 잘 안 먹으려 하네요. 반면, 01시부터 아침 9시까지, 15시부터 01시까지는 긴 공백 시간이 생겨 새벽 시간과 저녁 시간이 모카가 배가 고플 시간입니다.

 

모카가 오늘도 늘 그렇듯이 잘 졸고 잘 쉬는 모습을 보입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그런 건지, 화장실 앞에 두는 패드나 밥 먹을 때 밀리지 말라고 깔아준 수건 위에 있는 시간이 조금 더 느는 것 같습니다. 바닥이 차서 그런 건지는 며칠간 더 지켜 봐야겠네요.

 
날짜
시간
내용
11/1
04:00
발작
11/6
05:00
발작
11/10
18:00
발작
11/14
12:00
발작
11/15
-
레비트라세탐 추가 처방
11/18
23:50
발작
11/19
10:20
발작
11/21
23:00
발작
11/24
23:40
발작
11/25
11:10
우다다 1분, 투약 후 안정, 거실 바닥 배뇨·배변, 경련 없음
11/25
-
뇌수두증 약 2.6kg 하루2 / 레비트라세탐 2.7kg 하루3회로 새 처방
11/28
01:30
전조(으르렁), 즉시 안정 / 01:00~01:25 투약완료 / 약효 전 / 낮 활동량 많음
12/1
20:40
발작 1분 이상, 안정까지 10분 / 과민반응 ★ 투약 실수
12/1
-
13시 두 약 함께 투약 / 17시 항경련제 누락 / 발작 후 반포투약 / 12/2 01시 정상화
12/5
22:50
가벼운 으르렁 전조 잠깐 발생

오늘의 전조 증상을 포함한 11월 시작된 발작까지 총 기록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 발작도 있었지만 한 달 가량 없었던 상황이라 같은 경우는 아니라고 보고 있네요.

 

 

항경련제를 처방 받은 뒤에도 물론 하루 이틀 상간으로 발작이 이어지긴 했지만 하루 3회로 변경한 뒤로는 발작주기가 길어졌기 때문에 항경련제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