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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LIFE

고양이 복막염 치료 건식 신경증상 신약 치료 기록 (32일차)

by ECHONAVIGO2025. 10. 9.

 

25. 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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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끝날 무렵에는 얼마나 커 있을런지.. 빠르게 커가고 있습니다.

아직 애기였을적...(지금도 애기지만)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데다 얼굴형도 갸름..(?) 하기 때문에 얼굴에 살이 붙으면 많이 어색할거 같네요.

 

꺼내 놓기만 하면 일단 다니는 코스

간식 주는 자리하고 중문 앞을 서성이는데 이 두군데를 왔다리 갔다리.. ㅋㅋ

 

며칠간 우려와 다르게 컨디션은 하루 하루 좋아지고 있네요.

가루 약은 습식에 섞어 먹이면 쓴데도 불구하고 잘 먹는데.. 무맛이라는 신약은 알약채로 넣어주니깐 신기하게 싹싹 골라서 빼놓고 먹는..

 

잘 빻아서 가루를 내서 먹이는걸 시도하는 걸로 조언을 받았네요.

당장 내일부터 시도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이젠 목덜미 잡고 들기만 해도 이렇게 으르렁 대고 하악질까지 심하게 합니다.

약을 먹이려고 포대기에 쌓는 과정에서도 하악질..

아프게 안할려고 최대한 조심하는데도 스트레스 때문인거 같네요.

 

 

 

 

이젠 장난도 제법 치고..

전체적으로 활동량도 늘어났는데..

꺼내 놓기가 쉽지가 않네요.

 

아직도 대소변을 못가리고 있거든요.

이전과 다르다면 아프고 난 이후로 그루밍을 한번도 안했다는것과 대소변을 전혀 못 가리고 있다는거..

 

대소변 모두 꽉 찬 상태까지 간 이후에나 볼일을 보는데 그자리에서 보거나 아니면 꼭 어디가 불편한것처럼 앞으로 움직이면서 볼일을 봅니다.

그러다보니 화장실을 찾아가는게 아니라 패드나 깔아 놓은 수건 위에 보고 있네요.

가끔 밥 그릇에다도 보고요 ㅠ.ㅠ

대변은 자주 보는게 아니라 자고 있는 동안만 아니라면 확인하고 바로 바로 치워주는데,

잠을 자는 동안 볼일을 보면 ㅠ.ㅠ 이건 뭐.. 난장판이 따로 없습니다.

 

소변은 방관이 꽉 찰때까지 안보고 한계 이상이 오면 흘리던걸 이젠 힘을 주면서 조금씩이지만 싸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화장실에서 보는게 아닌 참다 참다 그자리에서 힘을 주네요.

조금 웅크리고 싸면 좋은데 그대로 서서.. ㅠ.ㅠ

뒤로 쭉~~ 나가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