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5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7일차) 25. 09. 29케이지를 처음 구입했을와.. 지금과.. 확실히 비교해보면 애기가 많이 컸어요.잘 낫고 있는거라고 기대하면서 검사수치 믿어보고 케어에 집중!!! 이전처럼 잘때마다 뭔가 불편한듯한 자세가 아니라 편한 자세로 찾아가면서 자는게 나아간다는 증거겠죠. 근데 이녀석이 저한테 성질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어제는 한번 잠깐 그러더니 오늘은 아예 제대로 성질을 부려요.혹시나 해서 다시 해보니 역시나..그냥 다 짜증입니다.하악질까지.. ㅠ.ㅠ그렇게 열과 성을 다해 케어를 해주것만.. 지 쪼끔 귀찮게 아프게 했다고 이러다니..그냥 한숨이 나오더라구요.배신감? 뭐 그런?ㅠ.ㅠ 턱받치고 자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이렇게 고개를 들고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또 이런거 보면 귀엽...이눔.. 얄밉습.. 2025. 10. 7.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6일차) 2025. 09. 28 아침에 눈을 떠보니.. 이녀석 똥칠을 해놨습니다. ㅠ.ㅠ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이 녀석은 수속성 고양이라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물이 따뜻해서인지 가만히 앉아 있는데 큰녀석이랑 너무 다른 행동이라 적응은 잘 안되네요큰 녀석은 일단 안기만 해도 울기 시작해서 욕실에 들어가면 난리가 납니다.한번 씻길려면 미리 발톱 손질부터 싹 해 놓고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싹 씻기고 나서 무게를 재보니 요렇게 나오네요.공복에 잰다고 하지만 매번 다르니... 물기 후딱 말려주고 이불로 싸줬더니 포근한지 내리 잡니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한참 클 시기에 장난도 많이 치고 싶고 그럴껀데 계속 케이지가 가둬두는게 쉽지많은 안네요.운동도 시키고 해야되는데 휀스를 쳐.. 2025. 10. 6.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5일차) 2025. 09. 27 하루에 두세번씩 열이 나긴 하는데 컨디션에 따라 체온을 내려줄지 말아야 할지 생각을 합니다.컨디션 좋고 잘 움직이면 그대로 두고 조금이라도 처지는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아이팩 수건에 싸서 바닥에 깔아주고 에어컨 틀고 선풍기 바람 쐬어주면서 물티슈로 귀나 등 겨드랑이쪽 쓱쓱 닦아주고 있네요.그러면 시원한지 가만히 있습니다. 힘든건지.. 아니면 진짜 시원해서 그러는건지는 사실.. 알수가 없지만요. 아침 공복.. 대소변은 제대로 못봐서.. 그래도 꾸준히 몸무게가 늘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퇴원했을때는 밥을 먹고도 1키로도 채 되지 않았었는데..3주만에 이정도면 잘 크고 있기도 한거고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지요. 이상하게 관심을 많이 갖고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데 이걸 넣어놓고 무심결에.. 2025. 10. 6.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4일차) 2025. 09. 26 고양이 복막염 진단으로 신약 치료를 시작한지 24일째.. 전신 발작에 경련등 신경증상까지 동반되서 쉽지 않은 시작이었고 고비도 몇번 넘겼지만 발작과 경련이 사라진 뒤로는 아직까지 특이 사항은 없네요.대소변만 빼고.. 어제 병원에서 체중잰거랑.. 집에서 재는거랑 확실히 차이나 나고 있네요.병원을 자주 가는게 아니라.. 몇주에 한번씩 검사만 하고 특별한 경우가 없는 이상 최소한으로 방문할 예정이라..저울을 사두길 잘한거 같습니다. 새벽에 몸무게 쟀을때는 1.3에서 비등 비등..대소변 차이도 무시 못하는 몸무게라.. ㅠ.ㅠ 오전에 밥 먹이고 대소변 보게 하고 난뒤에도 이렇게..혹시나 하는 맘에 몸무게는 수시로 체크하고는 있는데 매일 재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도 가끔씩 어.. 늘었나? 하.. 2025. 10. 5.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3일차) 2025. 09. 25 후에 급한거 마무리 하고 애기 데리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아직은 정상은 아니더라도 입원할때보다 퇴원할때보다.. 수치는 좋아지고 있는것 만큼은 확실하네요. 염려했던 신장이나 간 다른 곳들은 크게 문제가 없고.. 염증 수치는 좀.. 애매..아직 글로불린 수치가 조금 높아서 A/G가 낮은..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더라구요.다만 잘 챙겨 먹이는 것에 비해 빈혈기가 조금 있는거 인수등등 높은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른 원인이 있는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일단 걱정했던 것보다 약 먹는거에 비하면 좋아서 명절 동안 잘 먹이고 약 잘 챙겨서 컨디션 더 돌아오게 만드는걸 목표로다.. 다리를 벌리고 가랑이가 불편했던 걸음 걸이는 사라져가고 있는데 여전히 후지쪽은 떨림이 남아 있는 걸로 보입니다.. 2025. 10. 4.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1일차) 2025. 09. 23 애기 고양이가 복막염 판정을 받고 신약으로 치료를 받기 시작한지 딱 3주입니다.요 며칠간 큰 문제 없이 잘 버텨주고 있고, 하나 하나 차도가 조금씩 보이다 보니 조급함 반, 이기심반,뭔가를 계속 바라게 되네요. 오후쯤에.. 바닥에 똥사지르고 그걸 밟고 다닌 덕분에 일이 늘었네요.씻고 말리고 나서 떨고 있길래 이불로 감싸줬더니 그대로 잠들어 버리는..이대로 한참을 자더라구요.전에는 몰랐는데 이녀석 수속성 고양이가 되버렸나봅니다.이정도까진 아녔던거 같은데.. 물이 따뜻해서 그런가.. 집에 온뒤로 의식 소실이 사라지고 난뒤로.. 가끔씩 레이저 포인터로 반응하는걸 봤었는데 단 한번도 처다보지 않던 빛을 쫓기 시작합니다.장난까진 아니더라도 일단 시선이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전보다 나아진건.. 2025. 10. 3.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