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75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0일차) 2025.09.22혹시나 해서 아침에 몸무게를 재봤을때는 1150케이지에 넣어둔 한줌의 사료도 먹었었고 어제밤에도 충분히 많이 먹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하루만에 이렇게 살이 찌진 않았을건데 말이죠.밥먹고 나서 이렇게..살이 붙어서 느는게 아니라 먹어대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네요. 식탐 만큼은 정말 어마 어마 합니다.마른 체형은 그대로인데 허리 중간만 볼록..마른 비만 같은 느낌으로다 배는 항상 빵빵합니다.그런데도 사료 조금씩 넣어줘 보면 그대로 또 먹네요. 화장실을 갈 생각을 안해서.. 벤토로 갈아줘봤는데.. 냄새 몇번 맡더만.. 관심이 없습니다. ㅠ.ㅠ도데체 화장실은 언제 갈런지.. 이녀석 습식 사료 한봉 다 먹어 치울 동안 잠깐 볼일 좀 보고 한눈을 팔았었는데, 그 사이에 느낌이 이상해 거실에 .. 2025. 10. 3.
고양이 복막염 치료 건식 신경증상 신약 치료 기록 (16일차) 25.09.18고양이 복막염 치료를 시작한지.. 16일째네요.컨디션은 조금씩 나아지는게 보이긴 하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걱정이 되서 조마조마 했었는데..오늘은 증상이 조금 나아진듯 해보이네요.활동량도 늘어났고 케이지게 가둬놓으면 이젠 꺼내 달라고 낑낑 거립니다.어찌나 울어대는지.. 갈수록 소리도 더 커지고 우는 시간도 길어지네요.얼핏 들으면 강아지 낑낑 거리는 소리..외국어하니? 여전히 대소변은 못가리고 방광이 꽉 찬 상태에서도 화장실은 안들어가네요.그냥 화장실은 보행통로..덕분에 화장실 모래만 밖에 한가득.. 치우는 것도 일이네요.압박배뇨 할때 자극 받아서 가끔씩 대변을 보기도 하는데..시원하게 보진 못하고 그래도 변은 다행히 적당한 맛동산으로 나와서 ㅠ.ㅠ 이전과 확실.. 2025. 10. 2.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14일차) 25.09.16애기 고양이가 아파서 복막염 신약 치료를 시작한지 14일째네요.2주가 되면서 컨디션도 많이 돌아왔고 아직 몇몇 증상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자발적으로 밥도 잘 먹고.. 아직 물은 잘 못먹지만.. ㅠ.ㅠ그래도 활발하게 움직이는거 보면 마음이 놓이네요. 아직 왼쪽눈은 가벼운 경련 증상이 남아 있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균형을 잘 못잡긴 하지만 불과 어제만해도 발이 미끌러 움직이다 주저 앉지는 않더라구요.동공도 많이 닫히고 그동안 움직이던 거에 비하면 진짜 좋아졌네요.오후 늦게 앉고 있다가 지가 굴러서 떨어졌는데.. 쇼파와 쿠션 사이에 낑겨 버리더만 그대로 잠들어 버리더라구요.아직은 많이 힘들거 같긴 한데.. 아침에 습식 85g 다먹고 저녁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먹여봤는데.. 한봉을 다 먹더라구.. 2025. 10. 2.
고양이 복막염 치료 건식 신경증상 신약 치료 기록 (10일차) 25.09.12원래도 워낙 말랐던 상태라.. 큰 차이가 안나는 것 같기도 한데.. 요 며칠 부쩍 더 말라보이는건 기분탓인지도 모르겠네요.아침에 약을 먹이기 전에는 걷는 동작도 제법 좋아졌길래 이제 나아가는 구나 생각을 했네요.그리고 약을 투여하고 나서 한시간 정도 뒤에 사료를 조금 먹였는데 잠시 일을 보고 다시보니 상태가 안좋아졌더라구요. 원래는 하루1회로 감량하기로 했던 상황이라 지켜 보려고 했고 뇌수두증 약만 투약을 했다가..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심해지길래.. 신약도 추가로 투여했네요.그래도 진정되지 않고 경련이 지속됬고.. 지켜보다가 결국엔 진정제까지 먹여야만 했네요. 기복이 조금씩도 아니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서서히 변화해야 대응이라도 하겠는데.. 이건 뭐 시시.. 2025. 10. 2.
고양이 복막염 신약 치료 8일차 2025.09.10 신약을 먹이고 증세가 조금 완화 되는 듯해서 조금 마음이 놓이나 했었는데.. 아침약을 먹이고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처럼 온몸에 경련을 심하게 하네요.​​ 안그래도 야윈 녀석인데 더 야위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인건지.. 물을 거의 안먹어서 주사기로 먹여주고는 있지만 먹는 양에 비해 소변량이 상당합니다.소변을 잘보는건 문제가 아닌데..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방광이 커져서 계란 크기가 될때까지 소변을 안봅니다.꽉 차면 찔끔찔끔 흘리는데..병원에더 물어보고 도움을 주시는 분분께 여쭤보니 강제라도 배뇨를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안그러면 신장에 문제가 생긴다고..​몸집이 너무 작아서 적당한 압력도 모르겠고..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손으로 만져가면서 좀 많다 싶으면 중간 중간 강.. 2025. 10. 1.
고양이 복막염 신약 치료 7일차 2025.09.09 우리집 막내 아기 고양이가 복막염으로 GS-441524를 투약하면서 치료를 받기 시작한지 7일차네요.투약 시간을 살짝 옮길려고.. 아침에 7시에 먹이고 저녁은 7시30분으로 조절.. 내일은 8시에 먹일 계획을 짯는데..아침에 투약후 두시간 가량을 푹 자고 습식 사료를 한봉을 다 털어줬는데 남김 없이 다 먹고 또 자고..그렇게 네시간을 내리자서 좋아라 했는데..​ 이 녀석이 이상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너무 힘들었네요. 갑자기 사지를 바들 바들 떠는 경련을 심하게 하고.. 빙글 빙글 도는 행동 그러다 핧는 동작으로 이어지면서 넘어지거나 하면 넘어진 상태에서 이상증상을 계속 유지..잠시 잠깐 정신이 들면 고개를 들었다가 바로 수초만에 또 이상증상 시작..8일 저녁과 9일 새벽은 그래도 중간 중간 1분에서 .. 202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