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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LIFE126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중간정리) 9.7~ 9.29 고양이 신경형 고양이 복막염 투병 일지: 절망 속에서 찾은 생존의 기록절망적인 고양이 복막염 건식 신경증 발작안락사 권유를 넘어선 생존 일지 (9.7 ~ 9.29)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 특히 치사율이 높은 신경형(Neurological FIP) 진단을 받은 반려묘의 투병 과정은 정말이지 쉽지 않습니다.지속적인 발작과 경련, 뇌손상 의심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안락사 권유까지 받았으나, 포기하지 않고 고양이 복막염 신약 치료와 뇌수두증 약물 투여를 병행하며 아이를 살려내려고 하루 하루 남겨놓은 기록을 정리해봅니다.이 일지는 극심한 고양이 발작 증상의 변화 양상과 신약 투여에 따른 반응을 상세히 기록하여, 유사한 상황에 처한 보호자들에게 귀중한 정보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2025. 10. 8.
고양이 복막염 치료비 얼마나 들까 고양이 복막염(FIP)...입양한지 두달만에 복막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기 시작한지 5주차가 되었습니다.처음 복막염 얘기를 듣고 나서 많이 힘들었고, 일주일 가량 입원을 시키고 신약 치료를 시작했음에도 신경증상이 너무 심해 안락사 권유까지 받았을때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신약이 있어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을 들었을때는 그래도 가망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안락사라니..​병원에서 얻은 조언에서는 치료를 위한 주사제 하나로 3~4일정도 투약이 가능하고 한병에 30만원을 부르더라구요.한달이면 300만원.거기에 짧으면 수일에서 길면 몇주마다 하는 온갖 검사비용에 입원비용..상태가 호전되 외래로 진료를 받는다고는다고 해도 적지 않은 돈이었구요.최종적으로 안내 받은 금액은 천만원 이상..​사실상 감당하기.. 2025. 10. 8.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7일차) 25. 09. 29케이지를 처음 구입했을와.. 지금과.. 확실히 비교해보면 애기가 많이 컸어요.잘 낫고 있는거라고 기대하면서 검사수치 믿어보고 케어에 집중!!! 이전처럼 잘때마다 뭔가 불편한듯한 자세가 아니라 편한 자세로 찾아가면서 자는게 나아간다는 증거겠죠. 근데 이녀석이 저한테 성질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어제는 한번 잠깐 그러더니 오늘은 아예 제대로 성질을 부려요.혹시나 해서 다시 해보니 역시나..그냥 다 짜증입니다.하악질까지.. ㅠ.ㅠ그렇게 열과 성을 다해 케어를 해주것만.. 지 쪼끔 귀찮게 아프게 했다고 이러다니..그냥 한숨이 나오더라구요.배신감? 뭐 그런?ㅠ.ㅠ 턱받치고 자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이렇게 고개를 들고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또 이런거 보면 귀엽...이눔.. 얄밉습.. 2025. 10. 7.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6일차) 2025. 09. 28 아침에 눈을 떠보니.. 이녀석 똥칠을 해놨습니다. ㅠ.ㅠ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이 녀석은 수속성 고양이라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물이 따뜻해서인지 가만히 앉아 있는데 큰녀석이랑 너무 다른 행동이라 적응은 잘 안되네요큰 녀석은 일단 안기만 해도 울기 시작해서 욕실에 들어가면 난리가 납니다.한번 씻길려면 미리 발톱 손질부터 싹 해 놓고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싹 씻기고 나서 무게를 재보니 요렇게 나오네요.공복에 잰다고 하지만 매번 다르니... 물기 후딱 말려주고 이불로 싸줬더니 포근한지 내리 잡니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한참 클 시기에 장난도 많이 치고 싶고 그럴껀데 계속 케이지가 가둬두는게 쉽지많은 안네요.운동도 시키고 해야되는데 휀스를 쳐.. 2025. 10. 6.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5일차) 2025. 09. 27 하루에 두세번씩 열이 나긴 하는데 컨디션에 따라 체온을 내려줄지 말아야 할지 생각을 합니다.컨디션 좋고 잘 움직이면 그대로 두고 조금이라도 처지는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아이팩 수건에 싸서 바닥에 깔아주고 에어컨 틀고 선풍기 바람 쐬어주면서 물티슈로 귀나 등 겨드랑이쪽 쓱쓱 닦아주고 있네요.그러면 시원한지 가만히 있습니다. 힘든건지.. 아니면 진짜 시원해서 그러는건지는 사실.. 알수가 없지만요. 아침 공복.. 대소변은 제대로 못봐서.. 그래도 꾸준히 몸무게가 늘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퇴원했을때는 밥을 먹고도 1키로도 채 되지 않았었는데..3주만에 이정도면 잘 크고 있기도 한거고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지요. 이상하게 관심을 많이 갖고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데 이걸 넣어놓고 무심결에.. 2025. 10. 6.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4일차) 2025. 09. 26 고양이 복막염 진단으로 신약 치료를 시작한지 24일째.. 전신 발작에 경련등 신경증상까지 동반되서 쉽지 않은 시작이었고 고비도 몇번 넘겼지만 발작과 경련이 사라진 뒤로는 아직까지 특이 사항은 없네요.대소변만 빼고.. 어제 병원에서 체중잰거랑.. 집에서 재는거랑 확실히 차이나 나고 있네요.병원을 자주 가는게 아니라.. 몇주에 한번씩 검사만 하고 특별한 경우가 없는 이상 최소한으로 방문할 예정이라..저울을 사두길 잘한거 같습니다. 새벽에 몸무게 쟀을때는 1.3에서 비등 비등..대소변 차이도 무시 못하는 몸무게라.. ㅠ.ㅠ 오전에 밥 먹이고 대소변 보게 하고 난뒤에도 이렇게..혹시나 하는 맘에 몸무게는 수시로 체크하고는 있는데 매일 재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도 가끔씩 어.. 늘었나? 하.. 2025.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