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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LIFE126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35일차) 25. 10. 07 모카가 복막염에 걸리고 치료를 시작한지 만 5주가 됬습니다.생각보다는 빨랐다고 생각되지만 여기저기 알아본 다른 환묘들과 비교해보면 조금은 더딘듯한 호전도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만큼 와줬고, 살아줘서 고맙고 기특하고, 대견한.. ^^ 다른 건 다 좋아지고 있는데 유독 한가지 만큼은 그대로네요.대소변.. ㅠ.ㅠ이건 포기를 해야 하나 싶을 정도입니다.대소변 관련도 엄청 알아봤는데결국 평생을 가야하는 환묘도 있었던 터라..극 소수이긴 하지만 그 극소수에 들어갈까봐 겁은 나네요. 밥은 항상 잘 먹는 편이라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몸무게도 꾸준히 잘 늘고 있구요.매일 측정하면 늘었다 줄었다 하는 부분들은 대소변 영향이 큽니다.대소변 기복이 엄청 나거든요.대변은 압박으로 해주려고 해도 워낙.. 2025. 10. 9.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34일차) 25. 10. 06 고양이 복막염 치료 시작하고 감옥살이 한지 34일차대소변을 가려야 감옥살이 탈출 할건데 아직까지도 대소변을 가릴 기미 조차도 보이질 않네요.화장실 매일 갈아주다 시피 하고 있고 냄새 나는 부분 신경써서 바로 바로 치워주고 모래는 종류별로 다 바꿔본걸로도 모자라 브랜드별로 좋다는건 다 써봤는데도 반응이.. 없네요.하루에 한두시간씩 꺼내 놓고 돌아 다니게 두는데 잠시도 한눈을 팔수가 없는게 어디에 대소변을 싸 놓을지 몰라서 계속 따라 다녀야 하고 따라가면 피한다고 도망을 가고 ㅠ.ㅠ쉽지가 않습니다.그래서 일정 거리 두고 지켜보고 있거나 안보이게 있으면 지쳐서 저렇게 엎드려서 그자리에서 잡니다.잠만큼은 확실히 잘 자는데 소리에는 여전히 예민해요.특별히 신경쓰는 소리는 입에서 나는 숨소리(한.. 2025. 10. 9.
고양이 복막염 치료 건식 신경증상 신약 치료 기록 (33일차) 25. 10. 05 오늘은 좀 긴 시간을 움직이게 놔뒀네요.거실 여기 저기 한참을 돌아다니더니 결국 지쳤는지 엎드려서 한참을 있더라구요.모른척 내버려뒀다가.. 살짝 쳐다보면 같이 쳐다보고.. 그러면서 부르면 안오고..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식탁 옆에 나란히 두고 지켜보면서 밥을 먹는데 소리가 찹찹찹찹..맛있게 먹네요..그렇게 먹고도 모자란지.. 큰냥이 태태 간식까지 싹싹..그리고는 저러고 있습니다. 소리마다 다른데 움직이는 소리나 흔히 듣던 소리인데도 깜짝 깜짤 놀라고.. 코 훌적거리는 소리가 하악질 소리와 비슷해서 그런건지 화들짝 화들짝..같이 거실에서 자다보면 잠깐 몸 뒤척이면 고개를 들고 두리번 거리는거 보면 아직도 많이 안쓰럽습니다.먹고나면 바로 닦아주고 싶은데 이젠 제법 힘이 붙어서 잘 도망 다니.. 2025. 10. 9.
고양이 복막염 치료 건식 신경증상 신약 치료 기록 (32일차) 25. 10. 04대표사진 삭제AI 활용 설정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명절이 끝날 무렵에는 얼마나 커 있을런지.. 빠르게 커가고 있습니다.아직 애기였을적...(지금도 애기지만)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데다 얼굴형도 갸름..(?) 하기 때문에 얼굴에 살이 붙으면 많이 어색할거 같네요. 꺼내 놓기만 하면 일단 다니는 코스간식 주는 자리하고 중문 앞을 서성이는데 이 두군데를 왔다리 갔다리.. ㅋㅋ 며칠간 우려와 다르게 컨디션은 하루 하루 좋아지고 있네요.가루 약은 습식에 섞어 먹이면 쓴데도 불구하고 잘 먹는데.. 무맛이라는 신약은 알약채로 넣어주니깐 신기하게 싹싹 골라서 빼놓고 먹는.. 잘 빻아서 가루를 내서 먹이는걸 시도하는 걸로 조언을 받았네요.당장 내일부터 시도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이젠 목덜미 잡고 들.. 2025. 10. 9.
고양이 복막염 치료 건식 신경증상 신약 치료 기록 (31일차) 25 . 10. 03 전날 저녁 부터 과민반응인지 사료를 주면 끝까지 안쉬고 먹던 녀석이 한입먹고 뒤돌아보고 또 한입 먹고 뒤돌아보고계속 반복을 하더니만 결국 반도 못먹고 남기더라구요.아주 평소 같으면 신경도 안쓰거나 아니면 귀만 쫑긋 하고 말 소리인데 고개를 들고 두리번 두리번..뭔가 이상해서 처다보니 한쪽 눈이 살며시 떨리는게 보이네요.설마.. 다시 상태가 악화되는건 아닌가.. 뜬눈으로 새벽까지 지켜보다 잠들었는데,다행히 아침에 컨디션이 돌아와 있더라구요.뇌수두증 약은 강급하다가 습식사료에 살짝 섞어서 먹이고 있네요.아주 잘 먹어요.복막염 약만 강급중인데 이건 정말이지.. 애가 커가면서 힘이 더 붙으니까 쉽지가 않네요.이불로 꽁꽁 감싸고 억지로 먹이는데 저도 스트레스지만 이녀석도 갈수록 발악이 심해집.. 2025. 10. 9.
고양이 복막염 신약 후기, 건식 신경증상 치료 기록 (29일차) 25. 10. 01부쩍 클때라 그런지 몸무게가 늘어가는 속도가 빠르네요.벌써 1.5kg대 진입을 했네요.물론 밥을 먹고 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공복은 아니라능..케이지에 적응을 했는지 한동안은 문만 열면 나오려고 하던 녀석이 문을 열어줘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문앞에서 자세를 잡네요.확실히 달라진게 고양이 복막염 신약을 투약하고 난뒤로 눕는 자세 걷는 자세 모든게 부자연 스러웠는데, 지금은 상당히 편안해 보입니다.걸음 걸이도 좋아지고 살짝 살짝이지만 뛰어다니기도 합니다.힘이 얼마나 붙었는지.. 약먹이는 것도, 압박배뇨를 시키는 것도 힘드네요.몸부림 치는 걸 잡고 있자니 손에 힘이 들어가고 그러면 또 아파해서 힘을 빼니 바로 이렇게 물리고 말았습니다.아직 어린 새끼다보니 무는 것도 조.. 2025.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