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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LIFE126

고양이 복막염 재발 MRI 검사와 향후 계획 상담 25. 12. 16 모카 고양이 복막염 재발 5일차 이번 기록은 복막염 재발 이후 병원에서 진행한 상담 내용과, MRI 검사 및 추가 검사 계획을 정리한 글입니다.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집사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오늘은 가족과 함께 병원에 방문해 그동안의 경과를 정리하고, 앞으로 필요한 검사 방향을 구체적으로 잡고 왔습니다. 복막염 재발 이후 컨디션이 일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한 경과 관찰만으로는 판단이 어렵다는 의견이었습니다.병원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서 잘 먹던 사료를 소량 급여해 봤는데, 다행히 반응은 매우 좋았습니다. 상담 결과, 다음 단계로는 뇌 MRI 촬영과 뇌척수액 검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복막염 재발과 함께 뇌수두증, 뇌수막염 등 신경계 질환 가능성을 배제.. 2025. 12. 16.
모카 고양이 복막염 재발 3일차 25. 12. 14고양이 복막염 재발 입원 3일차어제 담당의와 통화 하면서 모카의 혈뇨, 그리고 간 수치 문제로 이런 저런 상담을 나눴네요.원래대로라면 어제 MRI도 찍고 했어야 했는데, 간수치가 너무 높은 관계로 마취를 할수가 없었다라는게 주된 통화 내용이었습니다.앞으로의 계획은 모카의 컨디션을 돌려놓고, 진단이 가능한 상태를 먼저 만드는것.그 다음엔 MRI와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복막염 여부와 뇌수두증 내지는 내수막염등이 정확한지를 판단하고 그게 아니라면 약을 조절을 하는 걸로 계획중입니다. 의식 소실이나 발작이 없고 대소변만 지금까지처럼만 해준다면 크게 문제 없이 자가 치료가 가능할것 같은데 이 부분이 계속 걸리네요. #치즈냥 #모카 #고양이복막염 #복막염재발 #고양이뇌수두증 #고양이뇌수막염 #고양.. 2025. 12. 14.
2025. 12. 13. 다시 시작된 싸움: 모카의 복막염 재투약 2일차 어제부터 모카의 복막염 투약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늘로 2일차인데, 이걸 두고 재발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사실은 완치된 적이 없었다고 봐야 할지… 지금은 뭐라 단정 짓기가 어렵습니다.혈액검사상으로는 분명 큰 문제가 없었기에 치료를 종료해도 되겠다고 판단했는데, 설마 했던 그 부분이 결국 다시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뇌수막염, 뇌수두증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치료를 해왔지만, 확증은 없었습니다. 복막염 바이러스가 뇌 쪽으로 넘어갔을 경우 약효과가 제대로 전달되기 어렵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던 이야기였고요.다만 이번에 상황이 터지고 나니 문득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혈액검사만으로는 과연 뇌 쪽 염증까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걸까?"첫 시작 때처럼, 이번에도 상황은 정말 순식간에 벌어.. 2025. 12. 13.
고양이 건식 복막염 완치 후 고양이 뇌수두증 치료 16일차 25. 12. 11 모카 고양이 건식 복막염 완치 후 뇌수두증 치료 16일차 이틀째 아무런 이벤트 없이 평화롭게 지나가고 있네요. 아침 공복을 노려 제대로 측정을 한 모카의 체중은 2665g이었습니다.요즘 체중 정체 때문에 고민이 또 한 가지 생겼습니다. 체중 증가를 빨리 하게 하려면 넉넉하게 먹여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약을 억지로 먹이질 못하는 탓에 사료에 섞어주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한 번에 먹질 않고 먹다 말고, 조금 먹다 말고를 계속 되풀이 중입니다.약을 먹이고 나서 한 시간 정도 후에 사료를 또 먹이면 다음 약 시간이 돌아왔을 때 잘 안 먹는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다행히 지금 먹이는 습식들이 고칼로리라 영양분이 부족하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넉넉하게 먹는 것과는 차이가 있나 봅니다. 집사들이.. 2025. 12. 12.
발작 없는 일상, 치즈냥 모카가 오늘은 무탈하게 하루를 보냈네요 25. 12. 10 모카 고양이 복막염 치료 종료 관찰기 15일차, 뇌수두증 치료과정 기록어제 가벼운 전조 증상이 보였던 터라, 혹시나 오늘이라도 발작이 있을까 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아무런 문제 없이 무탈하게 넘겼네요. 오늘이 딱 복막염 치료 종료 보름째인데, 오늘은 그냥 일상 기록이 되어서 정말이지 다행입니다. ^^ 역시나 아침 공복 상태에서 변은 안 보고 측정한 체중은 2660g이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2.6kg대가 나오네요. 물론 초반으로 더 떨어지는 게 맞겠지만, 그래도 체중 변화가 크게 없는 것에 안도합니다. 이번엔 욕심 안 부리고 2.75kg 기준으로 처방을 받아두었는데, 보름 동안 2.8kg까지 오르지도 않겠지만 앞으로 발작 기록에 맞춰서 기준 체중을 소폭 높게 잡는 것.. 2025. 12. 11.
모카의 고양이 복막염 치료를 종료한지 벌써 2주가 되었네요. 25. 12. 09 모카 고양이 복막염 치료 종료 관찰기 14일차, 뇌수두증 치료과정 기록 모카의 고양이 복막염 치료를 종료한지 벌써 2주가 되었네요. 불과 보름의 시간이었지만 정말이지 롤러코스터 같은 시간이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큰 탈 없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다만, 새로운 뇌수두증 약물 투약 계획의 변경은 01시 기점부터 들어가는 것이었는데, 그 직전인 00시 25분경에 살짝 으르렁거리는 전조 증상이 있었습니다. 투약 직전이라 일단 참고 기록만 남겼는데, 어제 연속 발작의 여파 때문인지 조금은 긴장한 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오늘 모카의 체중은 2715g이었습니다. 어제도 이 몸무게였는데, 너무 똑같아서 어제 사진과 비교까지 해봤네요. 물론 실 체중은 이것보다 적게 나가지만, 어쨌든 줄지 않고 유지된.. 202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