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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23

고양이 FIP 67일차 체중 2260g 오늘은 동선이 한층 넓어진 날 고양이 복막염 치료 67일차모카 체중은 2260g입니다.요 며칠 대변 템포가 일정하지 않아서 체중 그래프가 매끈하게 이어지진 않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소폭 올라간 수치입니다.변이 단단하게 굳는 날이 반복돼서 식사량을 조절했는데 이게 또 너무 적게 급여를 한건 아닌지 오늘은 원하는대로 한번 줘보려고 합니다.성장기 체중 피크 구간을 너무 일찍 밀봉하는 건 확실히 손해니까요. “배가 빵빵한데도 먹을 땐 또 잘 먹네?” 이런 상황이면 힘 조절보다는 일단 플로우를 살리는 쪽이 맞다고 봤습니다. 오늘 가장 뚜렷한 변화는 공간 선택의 폭이 다시 넓어진 겁니다. 예전처럼 한 지점 근처에서 빙글빙글 돌며 놀다가 체력 소진하는 패턴이 아니라 시야가 넓어지고 동선 최적화가 다시 담금질되는 듯한 흐름이었습니다. 이건 단순한 ‘.. 2025. 11. 9.
고양이 FIP 66일차 체중 2235g 오늘 관찰 포인트 정리 오늘은 모카 복막염 치료 66일차입니다. 체중은 2235g. 지난 며칠과 비교하면 수치상으로는 유지라고 보아야 하는데 실제 느낌은 미세하게 빠진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배는 항상 빵빵한 편이어서 급하게 사료량을 늘리는 것이 조심스러운데 변이 충분히 나오지 않는 날이 섞이다 보니 체중 수치가 촘촘하게 반응하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 숫자보다 체감의 갭이 더 크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오늘 아침 거실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바로 그 흔적이 있었습니다. 아직 케이지 완전 적응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며,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거실에서 배출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완전히 배변 의도를 잃은 형태라기보다는 장내 리듬 템포가 일정치 않아서 시점이 어긋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오늘 촬영한.. 2025. 11. 8.
고양이 FIP 치료 65일차 — 체중 증가 거의 멈춘 느낌 모카 치료 65일차 기록입니다.오늘 체중은 2270g 으로 전날보다 약 100g 가까이 적게 나왔습니다체중이 줄었다기보다 어제 먹은 양 차이로 인한 변화인 건 알지만, 확실히 체감이 달라진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대략 2kg 근처부터 증가가 확 줄어든 듯합니다. “정상화된 성장 템포”인지, “무언가 진행 중이라 더 더뎌진 것인지”는 판단이 아직 어렵습니다.어젯밤 새벽 이벤트(발작) 이후 하루종일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켜봤는데, 다행히 오늘은 추가적인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약은 이미 하루 두 번으로 나눠져 있는 상태라 약효가 떨어지는 타이밍 문제도 아닌데…딱 5일 만에 비슷한 시간대에 발생이 된게 지금 가장 신경 쓰이는 지점입니다. 낮에는 여전히 활발하고, 장난도 잘 치고, 움직임은 전체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 2025. 11. 7.
치즈냥 모카 FIP 62일차, 하품의 빈도와 쩝쩝 행동 관찰된 날 오늘은 모카 62일차 기록입니다 소소해 보이는 하루였지만 디테일은 꽤 많은 날이었습니다약 증량 이후로는 큰 이슈 없이 유지되고 있고 전반적인 활력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느낌입니다오늘 체중은 2245g 미세하게 늘었고 아주 완만한 곡선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모카 하품 쩝쩝 거리는거 힘들게 촬영.. 하도 도망 다녀서 쉽지가 않네요.그런데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하품과 쩝쩝 행동입니다그리고 이 하품은 거의 매일 기본 옵션처럼 달고 사는데 사람만 지나가도 일어나서 따라 움직이면서 갑자기 하품을 하고 다시 졸다가 또 일어나서 장난 치고 이 반복이 계속됩니다그런데 어제부터 갑자기 추가 관찰되는 행동이 바로 쩝쩝입니다 전엔 안그랬던 행동인데 어느 순간부터 확 붙었고 입이 마른건 아닌 느낌인데도 이 행동이.. 2025. 11. 4.
61일차 고양이 모카 이빨 하나 실종 사건… 알고보니 유치 탈락이었어요 어제 새벽 4시. 사람 기준이면 100% “무조건 꿈나라 시간”인데 모카는 그 시간에 드라마 한 편 뽑아냈습니다.갑작스런 발작이 시작됐고 저는 그때 머리가 한 3초 정도 새하얘졌습니다.급히 준비해둔 뇌수두증 약을 반포 정도 먹였고 약효가 들어가는 데까지 한 20~30분 정도 걸리더니 이후 증상은 멈춰줬습니다.이 한 컷이 진짜… 집사 심장 펌프는 새벽부터 RPM 올려놓고 모카는 다시 평온하게 쉬어주는 그 대비감이 사람 잡더라구요.그래서 오늘 병원 갔습니다. 어차피 약 처방도 몸무게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야 하니까 가야 하는 날이었는데, 타이밍이 아주 묘하게 맞아떨어졌죠.그리고 병원에서 체크하는 와중에 왠걸… 모카 입안에서 “응? 하나 빠진 거 맞지?” 이 느낌이 딱 온거죠.제가 아침에 이빨 하나 빠져있는걸 .. 2025. 11. 3.
고양이 FIP 치료 55일차 – 소변 패턴 변화와 행동 반응의 차이 오늘도 화장실과 패드에 많은 양의 대소변을 본 모카. 아침 공복 상태에서는 2100g이었지만, 오후에 간식까지 먹은 뒤에는 2210g으로 늘었습니다. 체중 변화가 하루 사이에도 뚜렷합니다.최근엔 대변은 화장실에서 하지만, 소변은 거실 곳곳에 하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단순한 배뇨인지, 영역 표시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아직은 화장실 인식이 완벽하지 않아 보입니다.예전엔 좁은 공간을 피했지만 이제는 스스로 찾아 들어가 쉬는 일이 많습니다. 본능적인 변화로 보이지만, 몸 상태를 생각하면 걱정도 함께 듭니다.식사 집중력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주변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사료를 흩어놓거나 중간에 멈추는 일이 잦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많이 주지 않고 조금씩 나눠서 먹이는 방식으로 유지 중입니다. 낮 동안은.. 2025. 10. 28.